14일간의 원주민 문화 체험

노던 준주의 주도인 다윈은 전통적으로 라라키아 원주민의 고향이자 무궁무진한 원주민 체험과 아웃백 모험이 시작되는 관문입니다. 도시의 높이 솟은 벽화를 감상하거나 카카두 국립공원의 광대한 협곡으로 내려가 호주의 독특한 진면모를 발견해보세요.

추천 사항:

• 원주민 공예 체험하기
  다윈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원주민 예술을 기념하는 예술 현장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노던 준주의 박물관 및 미술관을 방문하여 준주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예술가들의 그림과 조각품을 감상해보세요.
• 숲에서 나오는 식재료 찾아보기
  카카두 자두, 덤불 사과, 수련은 이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이곳을 방문했다면 꼭 먹어보아야 합니다. 더위를 피해 현지 카페에서 자두 잼을 곁들인 댐퍼 브레드나 레몬 머틀 티 등의 호주 전통 다과를 즐겨보세요.
• 카카두 여행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
  호주의 원주민들은 땅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카카두에는 20,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예술 작품이 암벽에 그려져 있고, 붉은 오커 절벽 위로 폭포가 흐르고, 숨겨진 웅덩이에 독특한 동식물이 가득합니다.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CBD)의 고층 건물과 화려한 바 너머로 눈을 돌리면 에오라(Eora) 네이션의 가디갈(Gadigal) 원주민이 6만 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대지에 있는 영적 유적지, 암각화, 유서 깊은 유물들이 펼쳐집니다.

추천 사항:

• 더 록스(the Rocks)의 드림타임(Dreamtime)으로 떠나는 여행
  더 록스(the Rocks) 지구를 여유롭게 산책하기 전에 전통적인 환영 인사를 즐겨보세요. 고대 원주민의 길을 따라 원주민 드림타임(Aboriginal Dreamtime)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세요.
• 시드니 하버에서 원주민 낚시 기술 배우기
  트라이벌 워리어(Tribal Warrior) 항구 크루즈에 승선해보세요. 시드니에서 유일하게 호주 원주민이 소유 및 운영하는 크루즈에서는 고트 섬(Goat Island)에 도착하기 전에 시드니에서 가장 중요한 랜드마크의 원주민 이름을 알려주고 전통 낚시 및 식량 채집 기술에 대한 몰입도 높은 수업을 진행합니다.
• 새로운 관점으로 시드니 바라보기
  브리지클라임 시드니(BridgeClimb Sydney)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버라와(Burrawa) 원주민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리의 아치 위에 올라 대지의 장대한 풍경을 감상하고 원주민 스토리텔러를 가이드로 삼아 진정으로 독특한 경험을 즐겨보세요.

이동 방법: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출발해 시드니까지 가는 콴타스의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고(2시간 40분) 콴타스 익스플로러로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