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로고 변천사
1920년 설립 이후 로고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그 여정을 따라가 보세요.
설립 - 1930년
1920년에는 상황이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 설립 당시 회사명은 ‘Western Queensland Auto Aero Services Limited’ 였으므로 이 로고는 쉽게 읽을 수 있는 WQAASL였습니다.
1930 - 1944
1930년 콴타스 로고는 국제적인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초창기 시절을 거치며 날개를 달았습니다. 1935년 콴타스의 첫 국제선 항공편이 싱가포르로 출발했습니다.
1944 - 1947
1944년 콴타스는 인도양을 횡단하는 항공편에 이 엠블럼을 추가했습니다. 페니 동전을 모티브로 한 이 디자인은 캥거루 서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1947 - 1968
1947년 이 로고가 공개되었을 때 페니 캥거루는 전 세계를 누비고 있었으며, 유명한 ‘캥거루 노선’으로 승객을 실어나르며 제트 시대 시작을 열었습니다.
1968 - 1984
콴타스는 1968년 세련된 외관과 편안함을 갖춘 보잉 707기가 전 세계 고객들을 실어 나르고, 점보 제트 시대가 다가오던 시기에 이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1984 - 2007
1984년 로고에서 날개를 없앴지만 캥거루는 여전히 호주인들에게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인 붉은 꼬리를 달고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2007 - 2016
2007년 콴타스는 차세대 항공기 A380의 변화하는 구조를 반영하고 기내 및 지상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현대적인 디자인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상징적인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2016 - 현재
하늘을 나는 캥거루는 2016년에 새로운 시대와 차세대 콴타스 항공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상징하는 현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2020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100주년 로고를 제작했습니다.